지성소로 상징되는 성상칸막이(聖障 iconostasis) 너머. 부활 예수 성화가 그려져있다.
성상칸막이 장식.
다양한 이콘(icon)들. 어쩌면 이런 건물자체가 이콘일수도 있겠다.
성상파괴 논란에서 살아남아 전통으로 유지되고 있는 정교회의 이콘들
기독교 전통, 신앙을 '보이는 기호'로 표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문맹률이 높았던 고, 중세의 시점에서는 교육적 효과가 높았을 것이다.
다만 이콘에 입맞춤이나 그것을 봄으로 '경배'했다고 믿는 신앙의 발로로도 볼 수 있다.
정교회 옆에 있는 정교회 부설 학교의 모습. 방학이라지만 황량한 느낌이 드는 건 뭘까.
'부유하는 나무 > 사막과 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터키 반van과 반 호수 (6) (0) | 2011.09.14 |
---|---|
암만 파노라마 (2) (0) | 2011.03.16 |
모자이크 교회 1/2 (8) (0) | 2011.01.12 |
마다바 탐방 3/3 (8) (0) | 2011.01.11 |
마다바 탐방 2/3 (9) (0) | 2011.01.11 |